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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환경전시회 독일 IFAT 2018, 유천엔바이로 독자 개발 기술로 섬유 디스크필터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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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환경전시회 독일 IFAT 2018
유천엔바이로 독자 개발 기술로 섬유 디스크필터 해외 수출
<IFAT 전시장 섬유 디스크필터 전시 부스>
국내 최초 노르딕워터와 라이센스 협약 체결
(주)유천엔바이로는 스웨덴 노르딕워터(NORDIC WATER Products AB)사와 라이센스 협약을 체결하고,
5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FAT 2018'에서 섬유 디스크필터를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다.
IFAT는 수처리, 폐기물처리 및 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다루는 환경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1966년부터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IFAT 2018는 3,300개의 환경기업이 출품하였으며, 160개국에서 14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독자 개발기술로 개발된 섬유 디스크필터
독자 개발기술로 성능인증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주)유천엔바이로의 섬유 디스크필터는 오염원(BOD, SS, T-P)을 고효율로 제거가 가능하며 폴리머와 PAC 같은 약품 투입이 광범위하게 가능하도록한 전세계 유일의 여과기이다. 10년 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총인처리, 공업용수 및 RO 전처리 등 다양한 적용 분야에서 연중 내내 안정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제품이다.
섬유 디스크필터는 수원하수처리장(520,000톤/일), 성남맑은물관리센터(460,000톤/일),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260,000톤/일), 안양시 박달하수(250,000톤/일) 등의 국내 대형처리장 및 중소규모처리장과 현대제철 RO전처리 (136,000톤/일 ), 파주장문 발전소 공업용수 (43,200톤/일) 등에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으로 가동되고 있다.
IFAT 2018 전시회 성과
이번 IFAT 전시회에 출품된 모델 중 대형처리가 가능한 100% 침지식 YDFS-3000모델과 다중세척기능을 보유한 55% 침지식 YDF-2300 모델은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유천엔바이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섬유 여재에 대해서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로부터 수준 높은 기술제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제품을 위하여 끝까지 하는 힘, 기술로 걸어온 30년
(주)유천엔바이로는 이미 베트남, 중국, 인도, 이라크,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 섬유 디스크필터를 수출하여 널리 그 기술의 우수함을 입증 받았고, 이번 노르딕워터와의 라이센스 협약을 필두로 해외시장에 한국 기술을 보다 널리 알리고 보급하여, 깨끗한 물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환경전문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IFAT2018 전시회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ibrTGzwEDaY